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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아버지, 미안해요

  • 이미 겁에 질려 있던 냉우가 아버지 냉무아의 호통을 듣더니 두려움에 더 몸을 떨고 있었다.
  • “양형, 저...... 저 못하겠어요, 다른 방법을 알려주세요!”
  • 냉무아는 어릴 때부터 무술을 훌륭히 소화해냈고 냉우에게도 거의 파-시-스-트 훈련식으로 툭하면 때리는 방식으로 키워서 냉우는 두려움으로 가득 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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