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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화 틈을 타서 만지려고 그러는 거지

  • 유양은 B급 실력이었고 냉능비는 C급 실력이었기에 둘 다 수련 고수라 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1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제사장 본거지에 있는 여죄수 감옥을 찾았다.
  • 냉능비는 오는 길에 유양의 지휘대로 하다 보니 추적하는 병사를 한 명도 마주치지 않은 것이 의심스러웠다. 유양은 어느 곳에서 걸릴지, 어느 곳이 위험한지 다 알고 있는 듯하였다.
  • 유양은 몇 차례나 옆에 있는 안전한 곳에 냉능비를 데리고 갔다. 앞에는 실탄 총을 들고 있는 부대가 수사하는 중이었다. 냉능비는 의심이 가득했지만 그 상황에서 딱히 유양한테 물어볼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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