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화 저 사람을 죽이면 난 네 여자 할게
- “젠장, 뭐라고? 죽여...... 이런, 죽고 싶은 거야.....”
- 성웅은 마음속으로 흥분해 손에 힘을 주어 타자의 어깨를 부숴버리고 호되게 내던져 옆에 있던 테이블 좌석을 박살 냈다.
- 송락성에서 임삼은 성웅에게 의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성웅도 임삼의 실력을 의지해야만 했다. 성웅은 S 급 강자지만 이 송락성에서는 S 급 고수들이 적지 않았다. 임삼이 있어 성웅은 심부름도 시킬 수 있었고 각종 미녀, 돈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