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화 내가 미친놈이면 어쩔 건데?
- 적어도 무려 몇천 근에 달하는 돌사자를 힘껏 내던지면 거기에 맞은 차량은 아마도 피자처럼 납작해질 것이다! 안에 있는 사람도 물론 살 수 없을 것이다.
- 차 안에 있던 청년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들은 이미지를 신경 쓸 사이도 없이 거의 기다시피 하여 차에서 나왔다!
- 이때 유양의 발에 걷어차여 멈춰 선 첫 허머 차량에서 상고머리를 한 청년이 눈썹을 씰룩이며 나왔다. 그는 유양을 차갑게 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