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화 이 바보야, 네가 큰일을 저질렀어
- 당경천과 통화를 한 사람은 바로 봉구천이였다.
- “씨발, 너 당문이 죽고 싶어? 감히 내 손에서 사람을 빼앗아? 진무양이 뭘 했는지 알기나 해? 내 제자를 죽이려 했어…진씨 집안이 최근에 어떻게 멸망했는지 몰라? 맞다, 금방 네 딸이 트럭으로 내 제자를 들이박아 죽이려 했어…너 이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너 기다려, 내일 내가 직접 남양에 찾아가 너희 당문을 초토화시킬 거야!”
- “네, 네! 신의 님, 전부 다 제 잘못입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빨리 전화를 걸어 더 큰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