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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목석

  • 옆에 있던 이지광은 재밌는 구경거리를 보게 될 것 같아 하던 일도 멈췄다. 두 손이 묶여있으니 피하기 어려울 걸?
  • 장효홍의 손이 유양의 얼굴에 닿으려는 찰나, 유양의 몸이 갑자기 움직이며, 옆으로 살짝 피했다. 손에서 암경이 솟구치더니, 묶였던 끈이 우두둑 소리와 함께 끊어졌다.
  • 유양의 팔이 재빨리 앞을 막으면서, 장효홍의 손목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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