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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화 누가 무서워할 줄 알고!

  • 장성은 외문 호장로의 수석 제자로 실탄의 전투도 많이 겪은 터라 사람 처리함에도 아주 깔끔하다. 그의 입장에서는 유양을 당장 죽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 하지만 장성은 여전히 방심했다, 유양도 지금은 B급 실력을 갖고 있고 투시안의 도움이 있기에 절서 활로는 유양을 절대 상처 줄 수 없었다.
  • 3개의 화살이 날아오고 있는데 유양은 몸을 신속히 두 번 흔들더니 가볍게 피했고 동시에 한수 대검을 신속히 뽑아 칼등으로 3개의 화살을 향해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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