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화 병세가 악화

• 이염초 이 아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하영이는 그가 목숨까지 잃게 할 수는 없었다.
• 그녀는 무조건 이 손자를 남기려 했다.
• 하지만 이효는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무슨 말을 해도 이혼은 하지 않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