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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화 죽어도 이해 못한다

  • 여화연은 중증 병동을 흘끗 바라보고는 간호사에게 끌려 들어가 보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야 그녀를 들여보내 졌다.
  • 여아진은 병상에 누워 있었는데 호스에서 차가운 액체가 계속 그녀의 몸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옆에 있는 기계에서 나타나는 심장 박동수는 겨우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정도였다.
  • 그녀가 오는 것을 보고 눈을 부릅뜨고 그녀를 노려보았으나 그녀를 문밖에서 기다리는 이효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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