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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화 우리 집이 곧 너의 집이야

  • 이효는 여화연과 함께 어수 펜션에서 이틀 동안 붙어 지냈다. 둘은 같이 장을 보고 여화연이 밥을 지어 같이 먹으며 그야말로 부부의 일상을 즐겼다.
  • 이효는 이런 생활이 참 좋았지만 한편에서는 유 실장이 미칠 지경이었다.
  • 전에 F국에 있을 때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귀국했는데도 회사에 나가지 않고, 처리해야 할 서류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유 실장은 자신의 고생길이 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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