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화 나에게 사인받으러 온 거야?

• 이예는 슬림한 오피스룩을 입고 있었고 그녀는 지금 이효를 위해 서류를 정리해 주는 것 같았지만 조심하지 않아 발이 접질려 지면서 바로 이효의 허벅지에 앉았다.
• 여화연은 상입현에게 밀려서 들어올 때 때마침 이예의 풍만한 가슴이 이효의 팔에 닿아서 그의 다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 회장의 사무실에 누가 쳐들어올거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고 이예의 얼굴은 갑자기 싸늘해 지더니 눈앞의 여자를 노려보면서 그녀를 깨물어 버릴 듯이 바라보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