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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0화 여전히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 이효는 여화연의 가녀린 손을 잡고 손장난을 쳤지만 눈빛은 무서울 정도로 냉혹했다.
  • “네가 여기에 있으면 눈에 거슬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아 있는 것은 기회를 봐서 둘째 사모님이 되려고 그러는 거니? 봉건제국은 진작 지나갔고 지금은 일부일처제야. 네가 만약 명분 있는 제삼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너를 해외로 보내줄 수는 있지.”
  • 이 말은 정말 듣기 거북했다. 양은비의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싹 튼 치졸한 속셈이 들키자 그녀는 억울한 듯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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