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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화 술집이 문을 열다

  • 다음날 아침 6시 반, 정희연은 잠에서 깼고 나윤도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 어젯밤 정희연은 다소 피곤했던 탓에 일찍 잠에 들었다. 그녀는 지금 우선 그녀와 나윤도의 옷을 돌린 뒤 아침식사를 준비할 생각이었다. 이 집은 인테리어가 정교한 데다가 시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베란다에서 차가 다니는 모습을 창문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번지르르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정희연은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 정희연은 씻고 난 뒤 욕실로 향했다. 그녀는 세탁기 위에 나윤도가 벗어둔 옷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빙그레 웃게 만들었던 것은 나윤도 이 녀석도 쑥스러워 할 때가 있는 건지 속옷을 옷 더미에 같이 두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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