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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화 석용군 VS 진하성

  • 북소찬이 엽준을 잔인하게 죽인 사건으로 인해 경기는 잠시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 모든 관객들은 자리를 떴고 체육관은 빠른 속도로 회복을 진행했다.
  • 한 시간 뒤 경기가 계속됐다. 하지만 조직 위원회는 이로 인해 어떠한 금지령도 내리지 않았다. 이 무술금검대회는 본래 잔혹하고 피비린내가 나는 경기였기 때문에 이런 각오가 없다면 오지도 말아야 하거니와 이 무술대회에 참가할 자격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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