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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화 혈핵의 폭발

  • 평소라면 진혼귀신(镇魂归神)의 그 몇 음절을 누구나 머릿속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물에서 숨쉬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침착을 되찾고 그 음절을 기억한 뒤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내는 건 하늘의 별 따기였다.
  • 이내, 열흘이 지났다.
  • 나윤도는 드디어 강물 아래서 그 음절을 정확하게 읽어냈다. 염력이 머릿속의 뇌파와 교감해 끈이 만들어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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