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29화 퇴로

  • 유진우는 한 남자가 검은 옷을 입고 호텔 외부의 배수관을 따를 민첩하게 기어오르는 모습을 보았다. 그 남자는 얼굴을 가리고 있어 정체는 알 수 없었지만, 일부러 CCTV를 피하는 듯했다.
  • 유진우는 직감적으로 검은 옷의 남자가 노리는 것이 자신이라고 느꼈다. 그는 급히 소지품을 챙겨 방에서 빠져나와 복도 구석의 소방실 안으로 몸을 숨겼다.
  •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머물던 방에서 미세한 소리가 들려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