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0화 취조

  • 그 모습을 본 공수현은 노트북을 닫고 고개를 들었다.
  • “보아하니, 채연 씨는 저를 믿지 않는군요.”
  • 미간을 찌푸린 채연은 여전히 입을 열지 않았다. 조금 전 들어와 취조를 하던 경찰은 다짜고짜 그녀에게 왜 사람을 죽였는지, 왜 함부로 유언을 고쳤으며 범죄 수법은 또 무엇인지 물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이미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만 같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