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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화 반감

  • 채연이 엘리베이터로 사라진 뒤, 안세희는 심호흡을 하며 화를 가라앉혔다.
  •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차은우 앞에서 티를 낼 수는 없었다.
  • 안세희는 비서에게 걸어가 비서더러 급한 일로 찾아왔으니 차은우에게 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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