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화 이것을 의기투합이라고 하지
- 어둠이 내리자 누가 모닥불 파티를 조직했는지 모두가 둘러앉았다. 앞에 충분한 음식과 물을 놓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고생 속의 즐거움이 아닐 수가 없었다.
- 솔직히 신이화는 모닥불 파티에 참가하고 싶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윤백야를 만날 수 있는 어떤 파티에도 그녀는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
- 하지만 이 항공사 사람들은 너무 열정적이어서 만약 당신이 그들이 조직한 모닥불 파티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이 참가 할 때까지 줄곧 줄을 서서 사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