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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화 교활한 이봄

  •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진명은 이봄과 나란히 앉았다. 동생 진소현은 진명이 저쪽에 건너가서 앉아 있으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앉았다.
  • 이봄은 진명이 아까 그녀를 도와 돈을 갚아 줄 때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 것을 보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 멍청한 진명, 그 돈을 안가에 갚으면 어떡하니? 나한테 줘서 쓰게 하면 얼마나 좋아.
  • 그가 갖고 싶은 LV가방, GUCCI 향수, CELINE 옷, 까르띠에 시계, 디올 보석 모두 다 만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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