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0화 친구

  • 진명이 한 손에는 가방을 다른 한 손에는 드레스 상자를 들고 눈 깜빡하는 사이에 사과하러 가는 장소영을 놓쳐버렸다.
  • 그는 원래 이런 일은 약할수록 괴롭힘을 당하니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라 무조건 승패가 나야 모순이 풀린다고 알려주고 싶었다.
  • 그러나, 장소영은 이미 저 멀리 가버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