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화 너무 했다
- 민아람은 진명과 밥 먹자더니 6명의 친구를 불렀고 노래방에 도착했다.
- 그녀들은 모두 옆에 있는 예술 대학 학생들로, 젊고 아름다우며 옷도 잘 입었다. 이렇게 더운 날에 팔이나 긴 다리, 그리고 불룩한 가슴을 노출하여 한 줄로 늘어서니 매우 눈부셨고 다리만 봐도 한참 동안 볼 수 있었다.
- 하지만 진명은 앞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겉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몸매가 좋고 얼굴이 예뻐도...진명은 참지 못하고 몰래 그들을 보며 속으로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