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화 생각과다
- “그게 무슨 말이지? 저한테 혼쭐을 내주라니요. 난 예일 대학까지 졸업한 유수 인재인데. M국 금융업계의 많은 곳에서 제게 접근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던 저였어요. 도련님이 아니셨으면 전 아마 지금쯤 M국에서 잘 나가고 있을 거라고요.”
- 돌아가는 차 안에서 위명우는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본인이 사소한 일을 맡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 만찬은 이미 끝났고 진명은 위명우에게 미션을 주었다. 그를 고용하기 전 그의 능력을 직접 시험해보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