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0화 들이닥친 이봄의 가족

  • “오빠? 소문에 오빠 요즘 돈 좀 벌었다며?”
  • 동생 진소현은 통화 첫 마디부터 돈 얘기를 꺼냈다. 돈이라면 쉬운 일이라고 생각된 진명은 마음속에 부여잡던 돌덩어리를 텅하고 내려놓았다.
  • 얼마 전 진명은 부모님께 용돈을 입금해 드렸는데 부모님은 아들의 준 용돈을 받지 않았고 이 일은 동생 진소현까지 알게 되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