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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 MBC 방송국 분장실. 조명이 너무 밝아 눈이 시렸다.
  • 김지수는 거울 속 자신을 봤다. 메이크업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고, 눈빛은 너무나 차분했다.
  • 류시윤은 김지수 뒤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프로그램 진행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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