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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화

  • “너 미쳤어?”
  • 류시윤이 서류를 내려놓고 낮게 중얼거렸다.
  • “‘가시새’ 하나, ‘윙스 드림’ 하나. 하나는 서울, 하나는 밀라노. 지금 패션 브랜드 두 개를 동시에 굴리겠다는 거잖아. 김지수, 네가 벌써 패션계를 손에 넣은 여왕이라도 된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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