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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화

  • 그다음 며칠 동안, 박도훈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 김지수는 끝없는 일 속에 스스로를 파묻었다.
  • 미친 듯이 업무에 자신을 몰아넣어, 산산조각 난 마음을 억지로 마비시키려는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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