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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화

  • “지수야, 벌써 흔들리네.”
  • 마테오가 낮게 웃었다.
  • 그의 입술이 김지수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곧 턱선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더니, 쇄골 언저리에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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