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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 장례식 전날 밤, 서울의 공기는 숨이 턱 막힐 만큼 무겁게 내려앉아 있었다.
  • ‘가시새’ 공방 잔해 옆 임시 사무실에는 불이 환했다.
  • 김지수는 팀원들과 온라인 매출 기부 계획의 마지막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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