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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6화

  • 김지수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 한 손으로 박도훈의 다친 왼쪽 다리를 꽉 눌렀다. 다른 손에는 벌겋게 달군 칼날이 들려 있었다.
  • 그녀는 이를 악문 채, 벌어진 상처 위로 달궈진 칼끝을 그대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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