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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화

  • 기자들의 직업 본능이 순식간에 번쩍 살아났다. 카메라 렌즈가 일제히 돌아갔다.
  • ‘서울경찰’이라고 적힌 순찰차 두 대가 스튜디오 앞에 급히 멈춰 섰다.
  • “뭐야? 경찰이 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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