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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5화

  • 계속되는 흔들림에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탓에, 박도훈의 기력이 순식간에 빠져나갔다.
  • 힘이 서서히 풀렸다. 그는 몸의 무게를 거의 전부 김지수의 등에 기대다시피 했고, 핸들을 잡은 팔은 떨림을 멈추지 못했다.
  • 김지수는 그의 상태를 눈치채고 급히 손을 뻗어 팔을 붙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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