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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화

  • 망설일 시간은 없었다.
  • 김지수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몸을 틀어 박도훈 앞에 앉았다. 그녀의 등이 그의 뜨거운 가슴팍에 바짝 붙었다.
  • 그녀가 손을 들어, 끝없이 떨리는 그의 손등을 단단히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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