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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화

  • 김지수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박도훈의 품에 안긴 채 안방으로 돌아와 있었다.
  • 그는 부드러운 수건을 들고, 그녀의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 주었다.
  • 그리고 자기 셔츠 한 장을 가져와 그녀에게 입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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