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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화

  • “이준아, 나수야. 천천히 와.”
  • 김지수가 쪼그려 앉아 두 팔을 벌렸다. 와락 품으로 뛰어든 두 꼬맹이를 단단히 받아 안았다.
  • “엄마! 이것 봐! 나 장수풍뎅이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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