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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화

  • 그 뒤로 매일 오후, 이민서는 시간을 딱 맞춰 김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기 위해서였다.
  • “김지수, 웨딩드레스는 프랑스산 최상급 샹티이 레이스로 해 줘. 전부 수작업이어야 하고, 트레인에는 남아공산 다이아를 최대한 촘촘하게 박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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