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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화

  • “도훈 오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오빠 하나 보고 미국에서 모든 걸 정리하고 바로 날아왔단 말이야! 우리 엄마한테 평생 나 챙겨주겠다고 약속했잖아!”
  • “챙겨주겠다는 약속이 곧 결혼을 뜻하진 않아.”
  • 박도훈의 목소리는 칼날처럼 서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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