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9화

  • 그 친구의 비명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 “악! 한결아, 너 정말 운이 좋은 거야. 우리 안 의사는 한 달에 한 번만 수술을 해. 우리 서울 병원의 간판을 전담하고 있다고! 많은 재벌들이 그녀에게 수술을 받으려고 해도 예약하기 힘든데 네가 그분이랑 한 비행기에 탔다니! 정말 부럽다! 만약 안 의사가 내 손을 한번 잡아준다면 내 평생 원이 없겠어.”
  • 그렇게 젊은 여자가 생각 밖으로 서울에서 제일 좋은 병원의 최고의 의사라니.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