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5화

  • 장시현의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졌다.
  • “난 어려서부터 그를 좋아했어. 나중에 커서 그 사람 와이프가 될 거라고 다짐했어. 정소희 그년도 그 사람 곁을 차지할 수 있는데 왜 나한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거야?”
  • “난 분해서 참을 수가 없어. 오빠, 서울에 안 씨 성을 가진 집안은 하나뿐이고 심지어 어디 내놓을 수조차 없는 집안이야. 오빠는 박 씨 집안이 그런 여자를 며느리로 받아들일 것 같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