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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화

  • 안영은 박환희의 상처를 소독하기 시작했다.
  • 송강은 머리를 내밀어 들여다봤고 상처의 길이는 약 3cm 정도였으며… 살갗이 옆으로 뒤집힌 걸 보니 상처가 아주 깊어 보였다.
  • ‘대표님, 자신의 손가락을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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