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화 진명숙의 지시
- 서지한의 일 때문에 왜 자신이 힘들어야 하는지 몰랐던 서지승은 갑자기 방법이 생각이 생각났고 준비한 문자를 진명숙에게 보냈다.
- 서지승:형, 나를 탓하지 마, 엄마가 한다면 하는 사람인 거 알잖아, 내가 다른 사람을 팔아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형이 좀….
- 이 문자를 본 진명숙은 서지한이 아직도 임설아에게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뒤에 내용을 읽은 진명숙은 더욱 의외였으며 비록 서지승이 임설아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했지만 서연우가 임설아의 아들인 것은 확실했고 문자를 다 읽은 진명숙이 다급하게 서지승에게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