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화 아빠를 훈계할 계획
- 임재이는 거실에 앉아 고민을 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지한이 별장으로 돌아왔으며 임재이는 보통 때와는 달리 서지한에게 달려가지 않고 소파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 서지한이 거실로 들어와 임재이를 보는 척도 하지 않고 바로 서재로 들어갔고 임재이는 서지한이 왜 서연우에게 이런 태도로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집사가 한숨을 쉬며 임재이에게 말했다.
- “작은 도련님, 화사 씨의 일로 이제 도련님과 그만 심술부리세요, 점심에 도련님과 함께 밥을 드시면서 잘 얘기하세요, 도련님도 작은 도련님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작은 도련님도 이해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