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화 집으로 가자

• 서지승이 빠른 속도로 따라잡았고 차가 멈춰 서자 임설아가 미친 속도로 집으로 달려갔으며 발을 헛디뎌 넘어지려고 하는 그녀를 서지한이 잡았다, 그리고 임설아는 서지한의 잘생긴 얼굴에 잠시 오늘 그가 했던 잘못을 모두 용서할까 고민이 되었고 서지한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손을 놓자 임설아가 바닥에 넘어졌다.
• “아!”
• 넘어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많이 아팠던 임설아는 손을 놓은 서지한을 보며 이를 악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