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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화 구급차

  • 10분 후, 비밀번호가 풀리는 것을 본 임진아와 하태희는 어린 임재이가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의심이 되었고 방심을 하던 중에 누군가의 발길에 두 사람은 바닥에 넘어졌으며 하태희가 자신을 발로 누르고 있는 것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 “어느 멍청한 놈이야!”
  • “누구를 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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