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화 계획

• 임설아가 긴장한 마음으로 문을 닫고 한숨을 쉬었고 이번에는 잘 빠져나왔지만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으며 빨리 기회를 봐서 서지한과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 서지한은 임설아가 총명하기는 하지만 인품이 조금 뒤떨어져서 아쉬웠기에 임재이의 양육권을 무조건 뺏고 그녀를 빠른 시간 내에 별장에 내보내려고 마음을 먹고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 “대표님,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