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4화 눈앞에 나타나지도 말았으면 좋겠네

  • 유키가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동생인 임진아가 진심으로 언니를 도우려는 것으로 여겼다. 누군가 언니를 보살필 수 있었으면 하는 좋은 뜻이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조금 전 그 광경을 보고 나니 모든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임진아 그 여자가 정말로 두려웠던 건, 언니한테 저가 좋아하는 남자를 빼앗기는 것이다.
  • 이 세상 누구든 이기적이라더니.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