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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화 요망한 임진아

  • 서지한은 임설아가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실랑이를 벌였고 그때 임설아가 서지한에게 끌려서 나갔으며 아무리 버텨도 힘으로는 서지한을 이기지 못한 임설아는 문밖에 그대로 내동댕이 쳐졌다.
  • 만신창이가 된 임설아는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하면 어깨를 볼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서지한이 잠이 들면 보기로 계획을 하고 다급하게 서지한의 방으로 들어갔다, 임설아는 서지한의 옷장을 열어 서지한이 자주 입지 않는 옷을 꺼내고 보디가드의 옷을 벗어 침대 밑에 넣은 다음 옷을 갈아입고 옷장 안에 숨었으며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서지한은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발자국을 보고 임설아가 진짜 끈질기다고 생각했다.
  • 서지한은 이번에 반드시 임설아를 혼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잡지를 들고 옷장을 주시했고 그때 갑자기 들리는 노크 소리에 서지한이 문을 열었으며 문밖에 임진아가 부끄러운 표정으로 서지한을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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