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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화 아빠가 싫어

  • 저녁에 하교를 하고 집에 돌아온 서연우는 임설아가 접어준 종이학을 보며 마음이 답답했고 집사는 서연우가 임설아를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한숨을 쉬며 레고를 건네주며 말했다.
  • “작은 도련님, 저와 함께 배를 만들래요? 배 좋아하시잖아요.”
  • 서연우는 집사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갔고 점심에 야근을 하고 유치원에 데려다주지도 않고 저녁에도 오지 않은 것이 무조건 아빠의 지시라고 생각을 했으며 서지한이 밥을 먹으라고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를 않자 집사가 서지한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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