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화 작전 개시
- 그때 아래층에서 갑자기 송예원이 소리를 질렀고 서지한은 도대체 네쌍둥이가 무슨 방법을 썻기에 저렇게 소리를 지르는지 궁금해서 서재에서 나왔고 마침 임설아가 다급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으며 송예원이 옆에 있는 뱀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임설아도 눈에 익은 가짜 뱀을 보았고 임다름이 말했다.
- “탕을 끓일 때 쓰는 뱀인데 왜 나왔지, 잡아서 탕을 바로 끓여야겠네!”
- 그러고는 한숨을 쉬며 송예원의 옆으로 가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