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화 파렴치한 딸
- 임다름은 생각할수록 참지 못했고 30분 후 서지한의 사무실에서 문을 닫고 나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으며 서지한이 와서 보면 분명히 깜짝 놀랄 거라고 생각했다.
- 엄마를 괴롭힌 대가라고 생각하며 임다름은 경비 아저씨와 예의 있게 인사를 나눈 후 회사에서 나왔고 밖에 나온 다음 임다름은 마땅한 곳을 찾아 화장을 지우고 유치원으로 돌아갔으며 임다름의 화장 기술은 임설아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 한편, 무릎이 다쳐서 불편한 임설아가 소파에 누워 휴대폰으로 의학에 대한 질문을 답변하고 있었고 서지한에게 배상을 해준 것 때문에 이렇게라도 돈을 벌 수밖에 없었으며 돈을 벌어 세쌍둥이를 키워야 했다.